조선의 마지막 황제 순종은 자폐증 장애인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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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은 조선 제27대 마지막 임금이자 대한제국의 두 번째 황제이다. 다음은 순종에 대한 기본적 정보이다.
1. 순종 황제 소개
- 1) 이름: 순종 융희제 (이척, 李坧)
- 2) 출생 : 1874년 3월 25일
- 3) 사망 : 1926년 4월 24일
- 3) 재위 기간 : 조선 제27대 왕(1907년~1910년), 대한제국 제2대 황제(1907년~1910년)
- 4) 아버지 : 고종
- 6) 어머니 : 명성황후
1907년, 고종이 일본의 압박으로 강제로 퇴위하면서 순종이 황제 자리에 오르게 되었지만, 실제 정치는 일본의 통제 하에 이루어졌다. 순종은 즉위한 지 3년 후, 1910년에 한일병합조약으로 인해 대한제국이 일본에 병합되며 사실상 왕권이 소멸하게 된다. 이후로는 일본 정부에 의해 ‘이왕(李王)’이라는 칭호로 강등되어 살았다.
2. 순종의 자폐증 여부?
순종 황제의 정신적·신체적 상태에 대해서는 역사적으로 여러 추측이 존재한다. 일부 연구자들과 기록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점들이 있었다.
- - 말이 없고, 소극적이며, 감정 표현이 부족했다는 기록이 있음
- - 결혼했지만 자녀가 없었고, 부부 생활에 무관심했다는 보고
- - 고립된 생활을 했고,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음
- - 일부 학자들은 이러한 특징을 들어 현대적 관점에서 자폐 스펙트럼(ASD)의 특성을 보였다고 추정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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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EwQfDDChe5o 14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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